[속보] 전북 부안 규모 4.8 지진 발생…중대본 1단계 가동·위기경보 '경계' 발령

  • 등록 2024.06.12 13: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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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신속 파악 및 대응…이상민 장관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 최우선"

 

 

12일 오전 8시 26분경, 전라북도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점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진원 깊이는 8km로 전라북도 지역에는 최대 진도 7으로 감지되었습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하는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초기상황회의를 주재하고 관계부처 및 지자체에 피해 최소화를 위한 노력을 지시했습니다.

 

주요 지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요 기반시설 점검 및 피해 조치
  • 피해 상황 및 관련 정보 신속·정확하게 전파
  • 추가 피해 파악 및 누락 방지
  • 이재민 발생에 대비
  • 국민 대상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확인 및 대피 촉구

 

행정안전부는 지속적인 상황 파악과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의: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 지진방재관리과 (044-205-5194)

 

HealthEco.Media 정진성 기자 |

정진성 기자 jlab4u@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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